스토브리그의 의미원작 몇부작 남궁민드라마 꼴찌야구팀을 우승으로 오늘만을 기다렸습니다.드디어 닥터 프리즈너 이후로 기다리던 남궁민 주연의 드라마 스토브리그가 시작되는 것도 무척 재미있을 것 같아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오늘부터 첫 방송 시작이네요. 아시다시피 이 드라마는 배가 본드의 후속으로 방영됩니다. 우선 영상부터 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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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의 줄거리는 프로야구 최하위팀 드림즈를 새로 부임한 단장 백승수(남궁민)가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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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스토브리그의 의미를 알아보고 가겠습니다.스토브리그 STOVE LEAGUE 리그를 정하는 거예요결국은 리그를 준비한다는 뜻이죠.곧 야구가 끝나는 비수기=이 시즌은 그동안 뛰어온 야구선수들이 편하게 쉴 시간이 아닙니다.바로 팀 전력 보강을 위해 선수 영입과 연봉 협상에 나서고 구단이 팀 전력을 보강하기 위해 노력할 때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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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관계도를 보면 대개 어떤 식으로 이 드라마가 나올지 예측할 수 있는 가운데 드림스 선수들도 많이 봤던 단역도 나오고 남궁민 박은빈 오정세 조병규가 주축이 된 드라마예요.그렇다면 이 드라마의 정체는 무엇일까.야구 드라마? 오피스 드라마? 야구와 사무실이 섞여 있는 드라마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보통 야구 드라마는 선수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이 드라마는 단장을 포함한 프런트들의 스토브리그 시즌 이야기를 다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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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런 스포츠가 연결된 드라마는 리얼리티가 중요하지만 꽤 많이 준비해 나온 드라마라 기대를 많이 갖고 있습니다.한국에서는 그다지 볼 수 없는 유형의 스포츠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2011년 tvn의 버디 버디라는 드라마 이후에 8년 만에 무려 방송되는 스포츠 드라마라고 하네요. 이번 방송을 지원한 야구팀은 SK 와이번스, 인천 드림스의 홈구장 촬영지는 바로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이라는 두잇솔도. 원래는 11월 말 방영되고 싶었지만, 정 쟈크잉베카봉도우이 역설적으로 야구 중계 때문에 결방이 많아지고 12월에 밀리고 12월 13일 쵸쯔발로 연기되기도 했어요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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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드라마의 확충 가장 큰 볼거리가 구단주 조카인 권경민(오정세)과 남궁민의 대결구도는 단순히 이 야구팀의 돈벌이 정도로만 생각하고 그냥 놔두는데 그때 데려온 새 단장이 바로 남궁민오 정세가 선택한 남궁민이 실은 만년 최하위팀 드림즈에게 행운이자 오정세에게는 최대의 적이 됩니다.남궁민은 야구를 잘 아는 것이 아니라 그 팀을 강하게 만드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경력으로 봐도 TD전자에 있었지만 씨름 아이스하키 핸드볼 팀 등 여러 스포츠 팀에 있었기 때문이죠.당연히 오정세는 이러한 남궁민이 꼭두각시 노릇을 하기에 최적의 단장이라고 판단하여 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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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아무리 악역을 하고도 전작 동백꽃 필 무렵의 때문인지 웃음이 먼저 나오는 노규테 아니 오쵸은세 유명 배우. , 스토브 리그 몇부작은 바로 16부작이 된 며칠 전,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10부작은 짧으니까 16부작 정도? 16부작+스페셜 1부작도 계획되고 있다고 하프니습니다. 역시 베카봉도우 때처럼 하루에 1번씩 금 토 드라마에서 1부 2부로 나뉘어 방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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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드라마이기 때문에 소설이나 웹 코믹 등의 원작이 있을 것 같습니다만, 이 신화 작가가 직접 쓴 것 같네요.원작은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이런 프런트 이야기를 좋아하는 분은 원작 느낌이라면 일본 만화인 원아웃과 자이언트 킬링을 추천합니다.원아웃도 주인공이 만년 약소구단을 우승까지 만들어 내는 야구만화이고 자이언트 킬링 역시 새 감독이 약소팀에 돌풍을 일으키며 강팀을 만드는 축구만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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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전에 이야기 하려면 이 드라마도 결방이 무려 3차례 예정되어 있습니다 배가 본드에서도 야구때문에 결방이 많이 발생해서 도중에 물줄기가 깨지기도 했어요. 12월 28일이 또 2019 SBS연예 대상 때문에 결방 예정입니다. 금토드라마라 그런지 영향이 더 크네요. 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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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프리즈너 때도 너무 재밌게 봤기 때문에 남궁민과 오세세가 벌이는 신경전과 야구 프런트 팀은 어떤 일을 하는지도 볼 수 있어 재미있을 것 같네요.그리고 영화라면 머니볼도 재미있기 때문에 같이 보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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